계명문화대학교…수시1차 신입생 1천827명 모집

김현아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2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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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등 신설
계명문화대학교 전경

계명문화대학교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서 모집정원 2천106명 중 86.8%(1천827명)를 수시 모집한다.

이번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서 계명문화대는 39개 모집단위에 일반고전형 626명, 특성화고전형 415명, 비교과전형 483명, 성인학습자전형 299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 총 1천827명을 모집한다.

계명문화대는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2023학년도에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만25세 이상)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성인학습자 345명을 별도로 모집한다.

계명문화대는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3학년도 정원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100%를 감면하며, 만25세 이상인 성인학습자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예춘정 입학처장은 “60년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신입생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올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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