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내년 유·초·특수 임용후보자시험 시행계획 공고

김현아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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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공립은 유치원 3명, 초등학교 30명, 특수학교 29명(유치원 5명·초등학교 24명) 등 62명이다. 사립은 초등학교 1명 등 6명을 위탁해 총 68명을 선발한다.

이는 공립학교의 경우 전년도 선발예정 인원 89명보다 27명(유 7명 감소, 초 20명 감소, 특유 10명 감소, 특초 10명 증가)이 줄어든 인원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3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12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27일 발표한다.

한편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인문정신 소양평가가 폐지돼 응시생들의 부담이 한결 완화됐다. 교직적성 심층면접의 배점은 지난해보다 20점 상향해 시행한다.

이번 시험에 대한 세부적인 일정과 내용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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