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경로의 달 맞이 '사랑해 빨간밥차, 추억의 짜장 Day' 행사

이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9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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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화동리 농협 앞마당에서 열린 경로의 달 맞이 '사랑해 빨간밥차, 추억의 짜장 DAY' 행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여수시 노인복지관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9일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의 달 맞이 '사랑해 빨간밥차, 추억의 짜장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이동복지 사업' 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공사 및 여수시 노인복지관 임직원과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약 4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사는 행사가 개최된 여천농협 화동지점에 방문한 화동리 마을 어르신 120여 명을 위해 직접 준비한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과일 등의 간식을 대접했다.

또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찾아주는 어르신 분들의 안부를 묻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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