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앞에서 본인 몸에 휘발유 뿌린 40대 남성 체포
대구경찰청 앞 노상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10분쯤 수성구 지산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업 수출 및 금융 활성화 방안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수출 애로사항 해소, 투·융자 유치 등 기업 지원을 위해 구성된 '해양수산 수출추진기획단' 활동의 일환이다. 수출 및 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산물 수출 확대 및 수산분야 민간 금융·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물 수출 확대에 있어서는 글로벌 식품으로 성장한 김을 이을 수출 유망품목 발굴과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수산분야 민간 금융·투자 활성화에 대해서는 수산업 금융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과 수산금융 전문인력 육성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송상근 차관은 "수산업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산업 수출과 금융 활성화 등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관련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지 기자 inzi@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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