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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NOL 인터파크투어가 일본 현지 온천 숙박 전문 그룹과 협업을 시작하며 일본 여행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온천 숙박 체인인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그룹'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그룹 숙소에 대한 국내 예약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여행 플랫폼 중 최초로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그룹과 공식 계약을 맺었다.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는 일본 전역에 총 69개의 숙소를 운영하는 온천 숙박 전문 브랜드로, '타오야'(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프리미엄', '베이직', '왕왕리조트' 등 4가지 브랜드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숙소별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류형 온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OL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내 인기 온천 숙소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으며, 국내 여행자들에게는 큐레이션된 온천 테마 숙소 선택지를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일본 온천 여행 상품의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일본 현지 고객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의 공식 제휴를 통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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