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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경북지역에서 유통되는 단백질 강조 표시 식품의 함량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올 2월부터 이 달까지 단백질 함량 강조 표시 음료· 과자류,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기타 가공품 등 가공식품 100건을 대상으로 실제 단백질 함량 80%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모든 제품의 실제 단백질 함량은 실제 표기량의 80%를 초과했고 일부 제품은 표시량 대비 최대 147%까지 보였다. 구간별로는 80~100%는 61건, 101~120% 29건, 121~150% 10건 이었다.
도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젊은 층의 운동과 체중관리, 노년 층의 건강 유지와 영양 보충 관심에 힘입어 2018년 890억 원에서 지난해 4천500억 원으로 약 5배나 성장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측은 “도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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