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물 차오르는데도 구명조끼 벗어 건넸다...노인 살린 해경 마지막 모습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해양경찰관의 유족이 사고 당시 해경의 부실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고인은 구조 대상자에게 자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 12일 지역학생의 진로 계발·양성 및 상호발전·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는 울릉지역 학생의 진로 교육을 생도들은 문화 체험캠프 및 학교방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울릉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시설을 공유해 지자체와 3사관학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민구 기자 smg@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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