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배움에 '금융 날개'…학자금대출 32만 명 지원
올해 1학기 32만 명의 대학(원)생이 학자금대출을 통해 배움의 문을 열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 12일 지역학생의 진로 계발·양성 및 상호발전·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는 울릉지역 학생의 진로 교육을 생도들은 문화 체험캠프 및 학교방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울릉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시설을 공유해 지자체와 3사관학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민구 기자 smg@haeyangnews.com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