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흡연경고 그림·문구 표기 입법 추진…정부 "적극 협조"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치에도 흡연의 위험을 경구하는 문구나 그림을 넣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25일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연세대,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진이 정리한 나노기술을 활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 광원 성능 증강 연구 총설논문이 국제학술지 'Laser & Photonics Reviews(IF=9.8)'를 장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기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나 최근 의료산업에서는 높은 집적도의 특성에 주목해 광학 바이오센서 소자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번에 연구진들이 펴낸 논문은 첨단 나노기술을 활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 광원 성능 증강 연구동향 및 향후 응용·발전 전략을 담았다.
해당 논문에는 최종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선임연구원(공동 교신저자), 김동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강경남 박사(주저자), 변인섭 연구원 및 김영구 삼성디스플레이 박사가 함께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나노기술과 광학 기술의 결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료 산업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논문에 첨단 나노기술에 바탕을 둔 최신 광원, 광소자 기술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많은 연구자가 이를 광학 기반 연구개발, 특히 광 기반 의료기술 연구개발에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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