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 공개' 유튜버, 실형 선고받았다
약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유튜버 '집행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우상범 부
경북 영천시가 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 리·통·반 전산시스템'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23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조례로만 확인 가능했던 지역 275개 리, 141개 통, 1천700개 반의 구역 정보를 공간 정보로 구축해 행정구역 경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 퀵링크에 접속해 도로명이나 지번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리·통·반과 리·통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정부24 홈페이지를 연계해 다른 민원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읍·면·동별 인구·세대수·면적, 위성사진, 지적편집도, 토지용도지역 등 각종 정보도 알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간 확인이 어려웠던 지역내 행정구역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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