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피해 아동에 이불 세트 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7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100가정에게 이불 세트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우 유아인 씨가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 씨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
26일 유 씨 측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유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던 중 유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 씨나 A씨의 주거지는 아니었고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
경찰은 유 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유 씨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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