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앞에서 본인 몸에 휘발유 뿌린 40대 남성 체포
대구경찰청 앞 노상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10분쯤 수성구 지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과분한 축하 세례를 받고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숱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조건 없이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일본 도쿄에 방문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도 게시했다.
앞서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를 향해 연일 공세를 펼친 바 있다.
그는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일자, 복수의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에게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었다.
한 대표가 여론조성팀 의혹이 근거가 없다며 일축하자,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가 직접 저를 허위 사실로 고소하라"며 "당시 여당 최고위원이었던 제게 수시로 저런 요청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전부 드러나도 상관없다면 직접 법적조치에 나서길 바란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도태우 변호사가 이끄는 '선진변호사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정치권에도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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