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대란 4주간 혜택이 '팡팡'
2024-11-22
미분양 적체, 거래량 감소 등으로 한동안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는 분위기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대구 1천304가구, 경북 1천235가구 등 2만3천438가구다. 대구의 주요 입주 단지는 ▷월배라온프라이빗디엘(555가구) ▷엘크루가우디움만촌(41가구) ▷동인태왕아너스라플란드(373가구)▷동성로SK리더스뷰(335가구) 등이다. 경북은 ▷구미인동하늘채디어반(291) ▷안동역영무예다음포레스트(94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산은 지난해 11월(5천559가구) 이후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되며 9월 도시별 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직방은 최근 대구 주택시장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등 수도권 주택시장의 온기가 다른 지역으로 퍼질지가 관심사라고 진단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하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3.6포인트(p) 증가해 광역시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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