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앞에서 본인 몸에 휘발유 뿌린 40대 남성 체포
2024-11-22
지난 4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원룸에서 캠핑용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9월4일 오후 8시23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발화 세대 2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8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원룸 거주자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캠핑용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