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아동–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 ‘iM- i 용돈카드’ 출시 이벤트

iM뱅크는 만7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iM- i 용돈카드’를 출시하면서 가입, 결제, 송금 등 각 단계에 걸친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해 어린이·청소년 전용서비스 브랜드 ‘iM- i’를 선보이고 연령대에 맞는 전용서비스 확장, 생활영역 전반의 서비스 확장을 진행해 왔다.

‘iM- i 용돈카드’는 직접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어려웠던 미성년 어린이와 청소년이 간단히 비대면으로 본인 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용카드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해 간편결제 및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됐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의 요청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청소년의 경우 핸드폰 본인 인증을 통해 간단한 비대면 절차로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앱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탭인 ‘iM-i’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용돈 조르기, 선불교통카드, 무료 운세코너, FLO에서 제공하는 iM뱅크 무료 뮤직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iM뱅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7일까지 ‘iM- i 용돈카드’ 가입, 첫 결제, 누적사용, 용돈 송금 등 단계별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iM- i 용돈카드가 아이도 엄마 아빠도 용돈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iM- i 용돈카드’ 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설빙 인절미빙수 교환권, 메가커피 쿠폰 등 여름철 10대 청소년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품 및 FLO에서 300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iM-i 카드로 첫 결제를 완료한 선착순 4천 명에게 첫 결제일 익월 15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머니 3천 원을 일괄 지급하며, 5천 원 이상 결제를 3회 이상 진행한 고객에게도 별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