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미상"…태안 해수욕장서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 발견돼
2025-09-03

지난 4일 오후 4시36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해변 갯바위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족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당시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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