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오후 2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친환경·스마트 양식, 수산종자, 수산물 유통 등 다양한 양식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송 차관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생산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생산 후 유통 및 수출,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목표인 수산물 수출액 35억 불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략품목 발굴과 스마트화·친환경화 등 양식산업의 체질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 차관은 "오늘 간담회는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각 분야별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정부와 양식산업 분야별 전문가가 긴밀히 소통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양식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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