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1일 해상에 투신한 A씨(남)를 수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31일 오후 5시54분께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에서 남성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육상 순찰팀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6분만인 오후 6시께 현장에 도착해 현장 주변 CCTV 등을 통해 해상 투신을 확인 및 해·육상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1일 오전 현재 해경은 가용 세력을 총 동원해 해상 투신자를 찾기 위한 해상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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