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3일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통영'을 홍보하기 위해 제7기 통영시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통영시 SNS 기자단은 통영의 가을 낮과 밤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해 도남관광단지에 모여 삼칭이해안길을 도보투어한 후 충무공유람선 별빛투어와 디피랑을 관람하며 통영의 밤을 즐겼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단은 통영시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개인 SNS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통영시 SNS 기자단은 지역내 10명, 지역외 9명의 블로그 기자단과 4명의 영상기자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통영의 정책, 행사, 관광, 레저, 먹거리 등 다양한 소재로 통영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통영시 SNS 기자단은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통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모든 일의 성공과 실패는 홍보에 달려있다"며 "문화예술관광의 도시 통영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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