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2명 살해한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23)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11월 20일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무기징역을 선
울릉군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5일까지 6일간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울릉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에메랄드 울릉도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울릉도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가보고 싶은 섬으로 독도와 함께 1,2위를 차지할 만큼 오고 싶어 하는 여행다.
하지만 섬이라는 물리적 거리감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국내 인기 여행 순위에는 들어가 있지 않고 있다.
울릉군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 젊은 MZ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를 통해 울릉도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울릉도가 멀어서 가지 않는 여행지라는 인식에서 탈피하고자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울릉군 캐릭터(오기동이, 해호랑) 인형 포토존을 조성하고 에메랄드 울릉도 바다의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였다.
울릉도 바다 배경의 인생네컷 사진 촬영을 한 뒤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인증하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열었다.
이 외에도 4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울릉도 여행 홍보와 크루즈 운영 선사에서는 겨울철 선박 운항 정보 안내 및 선표 예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남한권 군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울릉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젊은 세대들이 울릉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친근하게 다가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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