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여성농업인 대상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운영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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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직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과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영양군은 정원을 조정하고 신규 행정수요에 맞춰 인력을 적극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효율적으로 인력 운영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력 조정 과정에서 업무 통폐합과 감축 사무 발굴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주효했다는 게 영양군 측 설명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영양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원은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지역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성과는 인력 조정에 따른 업무 통폐합과 감축 사무 발굴 등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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