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면 해안쓰레기 정화활동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유관기관 80여 명과 함께 16일 영흥면 측도 일원과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발전소 일대 해안가 정화활동을 했다.

참여기관은 영흥면사무소, 인천광역시청(해양환경과),수산자원연구소, 한국남동발전, 영흥파출소, 해경파출소, 영흥119안전센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이다.

이번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은 영흥면 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기관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영흥면장(최철영)은 "우리면은 정기적으로 클린업데이 활동을 통해 깨끗한 영흥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함께 참여해주신 유관기관(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