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이 전라남도 최우수 기초의원상 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광주광역시 4.19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호남유권자연합 송년회에서 시상했다.
호남유권자연합회는 올 한해 동안 가장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2014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한 무안군의회 최다선 3선 의원이다.
김원중 의원은 탁월한 능력과 민주적 리더쉽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 그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책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원중 의원은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수여된 상이라 생각한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10만 무안군민과 언제나 함께하며 행복 무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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