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흡연경고 그림·문구 표기 입법 추진…정부 "적극 협조"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치에도 흡연의 위험을 경구하는 문구나 그림을 넣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25일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
울진군은 지난 7일 경상북도 지사실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부를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김원석 경북도의원, 진범균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11월8~22일 15일간 진행된 서명운동에 군민 2만여 명이 동참하는 등 전 군민이 나서 국가산단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이달 중 국토부가 결정하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으로 평가대상에 올라가 지난 10월26일 합동설명회와 11월23일 현장실사를 마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을 활용한 국가 청정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해 탄소배출이 많은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시대 기간산업을 보호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마지막까지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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