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는 20일 오후 5시30분 신선대 산책로 입구에서 신선대 신선놀음 야간테마거리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선대 신선놀음은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및 관광 편의제공을 위해 만들어졌다.
2022 부산시 관광수용태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신선대 산책로 일원에 야간 테마거리를 조성한 사업이다.
신선대 신선놀음 홍보를 위한 신선대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열고 관광기념품(관광지 자석에폭시)도 지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시 지정문화재인 신선대가 이번 야간경관사업으로 야관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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