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정 부군수는 간부 공무원과의 상견례, 고성군의회, 고성경찰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그간의 행정 노하우와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살림을 꼼꼼히 챙기고 이상근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함안군 출신인 조 부군수는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경상남도 기후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장,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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