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첫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계급장 부착과 함께 승진 임명장을 수여하고 꽃다발 전하며 승진을 축하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승진의 영예를 안은 진현호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승진은 개인과 가족에게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승진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국민에게 사랑받고 봉사하는 해양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생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의 이번 승진임용자는 경장승진 이태훈(경비구조과), 진현호(정보외사과), 윤상원(P-132정), 경위승진 김명훈(206정) 등으로 총 4명이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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