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오후 1시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이 함께했다. 발대식과 함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3년도 공공형 사업 50명, 시장형 4개 지점사업 54명, 사회서비스형 16명, 총 120명의 어르신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진상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삼척시 참여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참여자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