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5백만 원을 윤광훈 회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속초시를 방문해 이병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윤광훈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의 지원을 계기로 많은 속초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지난 1월 우천으로 취소된 연탄배달봉사를 오는 19일 오후2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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