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 우원식 의장 등 잇따라 면담…지역 현안·국비 확보 국회 집중 공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APEC과 산불피해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10일 국회를
야산에서 벌목 중이던 인부가 절벽으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9시 8분쯤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한 야산에서 벌채목을 옮기던 A씨가 5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사고가 나자 같이 일하던 인부가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응급처지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소방대원은 A씨의 상태가 위중한 것을 파악하고 곧바로 닥터헬기를 요청해 그를 연계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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