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지사, 우원식 의장 등 잇따라 면담…지역 현안·국비 확보 국회 집중 공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APEC과 산불피해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10일 국회를
28일 오전 4시 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가 오전 5시 20분쯤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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