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산불 이재민 위한 '모듈러주택' 입주 시작…새로운 임시주거 모델 주목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입주가 지난 18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경상북도는 이날
부산 남구에서 전기 택시가 인도에 올라타 전신주를 박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는 입장이다.
28일 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를 지나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택시는 인도로 올라가 전신주에 부딪힌 뒤 상가 건물을 들이박고 멈췄다.
A씨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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