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앞에서 본인 몸에 휘발유 뿌린 40대 남성 체포
대구경찰청 앞 노상에서 자신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10분쯤 수성구 지산
부산 남구에서 전기 택시가 인도에 올라타 전신주를 박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는 입장이다.
28일 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5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를 지나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택시는 인도로 올라가 전신주에 부딪힌 뒤 상가 건물을 들이박고 멈췄다.
A씨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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