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앞에서 본인 몸에 휘발유 뿌린 40대 남성 체포
2024-11-22
울릉도 해변가요제가 3일 끝나자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자 경상북도 대표 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공연 등이 열린다.
군은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울릉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설명했다.
개막 첫날인 5일은 천부해양공원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 이날 저동항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김범룡, 한혜진, 양혜승, 전미경, 강민주, 정혜린 등 인기 가수가 펼치는 아이넷TV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열렸다.
6일은 바다 미꾸라지 잡기와 몽돌쌓기, 오징어 OX게임, 전통뗏목퍼레이드, 워터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대 행사가 열리고, 가수 지원이와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오징어 콘서트가 피맥 파티와 함께 열린다
군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남한권 군수는"울릉도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울릉도 오징어 축제에 많은 분이 참가 해 축제가 빛났다. 모두 축제를 즐기며 에메랄드 울릉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했다.
댓글
(0) 로그아웃